■ 진행 : 김영수 앵커, 깅려원 앵커
■ 출연 : 이현자 / 타이완 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코로나19가 아직도 계속 확산하고 있는데요. 타이완에서는 지금 8주 연속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아서 종식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까타이완은 방역모범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현자 타이완 리포터를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타이완에서는 지금 두 달 가까이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구체적으로 지금 코로나19 관련 현황이 어떻습니까?
[이현자]
맞습니다. 현재 60일째 확진자가 상황이고요. 총 확진자 수는 443명입니다. 그리고 또 현재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가 5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방역센터에서 매일매일 브리핑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일주일에 한 번 브리핑하는 것으로 넘어갔고요.
이런이런 방역 관련 제한이 계속 완화되고 있으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죠.
지금 브리핑도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니까 얼마나 많이 줄어들었는지 알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타이완을 보니까 인구가 2300만 명이고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의 3분의 1 정도 되니까요.
인구 밀집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확진자가 443명, 또 사망자가 7명으로 집계됐는데 다른 나라랑 비교해도 확진자 수가 그리 많지 않은 셈이죠?
[이현자]
그렇죠. 대만 정부가 빠른 초기 대응. 예를 들어서 조기 국경봉쇄라든지 외국인 입국금지 아니면 귀국하는 대만 사람들 의무검사라든지 격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그다음에 제일 큰 것은 마스크 정책이 아주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또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꾸준히 마스크들이 착용해서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했던 그 국민들의 역할이 아주 큰 역할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8주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방역 신생활이 정식으로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방역 신생활이면 이전과 신생활이면 이전과 비교해서 국민 생활, 방역 측면에서 어떤 점이 다른 겁니까?
[이현자]
그러니까 저희가 단체 모임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061116163621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